박강수 마포구청장, 직접 쓰레기 주우며 하천정화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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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직접 쓰레기 주우며 하천정화활동 나서
  • 심기성 기자
  • 승인 2024.04.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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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하천정화활동 자원봉사 발대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첫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사진=마포구 제공
마포 하천정화활동 자원봉사 발대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첫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사진=마포구 제공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2일 오전 성산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마포 하천정화활동 자원봉사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마포구 재향군인회 정재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 23명과 한국자유총연맹 마포구지회 강명숙 회장 및 회원 23명, 지역 구의원 등이 맑은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성산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하천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성산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하천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발대식에서 활동 의지를 다진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참여자들은 기념 촬영 후 성산천 주변에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바쁘신 가운데 우리 구 하천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깨끗한 하천 환경을 위해 지속해서 악취 제거와 시설물을 정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해 쾌적하고 매력적인 수변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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