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서구는 가원유아숲체험원내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진행되는 숲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6세~8세 어린이 가족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 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지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하여 실내교육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자유로운 놀이와 체험 위주의 숲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숲 탐구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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