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S8 MaxV Ultra’ 2관왕 올라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로보락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총 9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MaxV Ultra(S8 맥스V 울트라)’ 등 총 4종이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S8 MaxV Ultra, 무선청소기 플렉시(Flexi) 시리즈 등 총 5종이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출시된 신제품 플래그십 모델인 로보락 S8 MaxV Ultra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했다.
로보락 S8 MaxV Ultra는 차별화된 엣지 클리닝 기능이 특징이다. 청소 공간 내 모서리를 인식하면 플렉시암 사이드 브러시와 엑스트라 엣지 물걸레가 자동으로 돌출돼 좁고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청소해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무선청소기 로보락 플렉시 시리즈는 실용적인 기능과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랫리치 기술로 약 15cm 높이까지 각도를 조절해 가구 아래까지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