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김백중 작가의 신작 <보물의 수호자: 독립의 혼>이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보물의 수호자>는 여고생 희언의 슈퍼히어로로서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희언은 평범한 학생이지만, 슈퍼히어로로서의 능력을 깨달으며 자신의 역할을 찾아간다. 희언은 역사의 수호자들을 만나고 악의 세력과 맞서는 과정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영웅으로 성장한다.
이 책을 펴낸 페스트북의 강채영 에디터는 “김백중 작가는 독립운동가의 유산을 수호하는 K-슈퍼히어로가 있다는 세계관을 단단하게 구축했다. 주인공 희언은 또래 아이들이 가질법한 다양한 고민과 아픔을 간직한 당찬 소녀다. 이 매력적인 주인공의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한 아이가 성장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모습에서 재미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보물의 수호자’에 대해 ‘독립운동가의 유산을 지키는 K-히어로라니 몰입해서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히어로물 좋아하는데 배경이 또 한국이니 너무 재밌게 읽었네요’ 등의 소감을 남겼다.
<보물의 수호자>는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독립의혼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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