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이 맞아 일반시민 1,000명에게 유싨 2주씩 나눠줘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제69회 식목일을 앞두고 올해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이날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지행동 시민공원(우체국 건너편)에서 3일 오전 10시부터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2주씩 1,000여명에게 선착순으로 분양할 예정이다.수목은 아파트단지와 학교 등 생활권 주변에 쉽게 심고 열매를 수확 할 수 있는 유실수 묘목으로 매실나무, 살구나무 2종류 총 2,000여 본이다.시는 시민들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원동력은 나무심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인식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내 나무 갖기 운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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