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개선한 ‘2014년형 K3’를 8일 내놨다. 기아차는 신형 K3에 USB 충전기를 기본 적용했으며, 가솔린 트렌디모델에 전방주차보조 시스템을,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을 각각 기본 적용했다. 또 K3 디젤 모델은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정속 주행 기능)을 탑재했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2014년형 K3(자동변속기)의 차량 가격은 1543만원부터 1853만~2035만원이다. <사진=기아차 제공>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수남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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