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한국통신학회 하계학술발표회’ 아이디어경진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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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한국통신학회 하계학술발표회’ 아이디어경진대회 입상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4.07.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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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참가 학생 모두 입상 성공
‘2024년도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 학부생아이디어경진대회에 참석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지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명지대는 지난달 19~21일 열린 ‘2024년도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학부생아이디어경진대회에 입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통신학회가 주최한 이번 발표회는 한국통신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역대 최다 규모인 1000여 편의 논문 발표 및 학경진대회가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명지대 대학혁신지원사업 AI·Bigdata·ICT융합교육사업단은 하계학술발표회에 참여할 학부생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경진대회에 참가해 조별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통해 완성한 포스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선 박주희(정보통신학과) 학생이 대상을 받아 후원사의 인턴십 기회를 얻었다. 또 △박건(정보통신공학과) △오세리(정보통신공학과) △김선준(정보통신공학과) 등의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외 16명의 학생이 후원업체상과 장려상 등을 받으며, 대회에 참가한 20명의 학생 전원이 입상하는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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