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신성’ 이준환, 16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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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신성’ 이준환, 16강 안착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7.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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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환이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32강 경기에서 모로코의 아사라프 모테를 꺾고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준환이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32강 경기에서 모로코의 아사라프 모테를 꺾고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한국 유도의 샛별 이준환이 파리 올림픽 16강에 안착했다.

이준환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81kg 이하급 32강전에서 모로코의 아크라프 무티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이준환은 경기 종료 1분여 초를 남기고 허벅다리걸기 절반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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