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혼복 ‘銀’ 확보...준결승 한국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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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복 ‘銀’ 확보...준결승 한국팀 맞대결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4.08.0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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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채유정, 김원호-정나은 나란히 4강行
서승재-채유정.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한국 배드민턴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을 확보했다.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치른 대회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에서 차례로 승리했다.
두 팀은 1일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이들 팀 중 하나가 무조건 결승에 오르게 되면서 한국 배드민턴이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혼합복식 메달은 한국 배드민턴이 이번 대회에서 처음 확보한 메달이다.
김원호-정나은. 사진=연합뉴스
김원호-정나은. 사진=연합뉴스


좌우명 :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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