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두 번째 메달 노린다...단식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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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두 번째 메달 노린다...단식 8강 진출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4.08.0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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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한국 신유빈이 헝가리 게오르기나 포타를 상대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한국 신유빈이 헝가리 게오르기나 포타를 상대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신유빈(8위·대한항공)이 단식 8강에 진출하면서 혼합복식 동메달에 이은 두 번째 메달에 다가섰다.

신유빈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미국의 릴리 장(29위)에게 4-0(11-2 11-8 11-4 15-13)으로 이겼다.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8강은 한일전이다. 신유빈은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13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메달을 딴 건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경아가 마지막이다.


좌우명 :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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