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천사의 집 구성원과 시간 보내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 봉사동아리 세사봉은 지난 4일 양평 천사의 집과 함께하는 롯데월드 투어 행사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세사봉은 동아리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양평 천사의 집 장애인과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은 장애인과 1 대 1로 붙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세사봉 관계자는 “장애인들과 놀이기구를 타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며 소통할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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