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채소 이용해 작품 만들어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는 지난 4일 한국직업전문학교에서 조리 관련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카빙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특강은 학생이 다양한 채소로 직접 작품을 만드는 실습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문화예대 조리학과 교수와 졸업생이 이를 도왔다. 특강 보조로 참석한 조리학과 재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지식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내가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사회에 공유할 기회가 많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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