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권영모 기자 | 경북 의성군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경북사과홍보행사’에서 의성군 농·특산물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판매·홍보 부스에서는 의성진사과 1박스(2.5kg)를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11,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군은 재배면적 1,995ha로 의성사과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사과의 껍질이 얇고 단단하면서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다. 또한 홍보부스에 의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의성眞 사과·마늘·쌀 등 의성군 농·특산물을 전시하여 서울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농·특산물은‘의성장날’ 홈페이지에서도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북사과홍보행사를 통해서 의성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특히 의성진사과가 명품 사과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