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가입 20여명 조합원 대상으로 신규조합원 교육 진행
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포천 관인농협은 11월의 첫날,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신규로 가입한 20여명의 조합원과 관인농협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신규조합원 교육으로 ‘협동조합이념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의 이념과 실천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는 김경식 조합장이‘협동조합의 이해와 신규조합원의 역할 및 자세’란 주제로 농협의 설립목적, 협동조합의 3대 정신과 운영원리에 대한 안내와 아울러 관인농협 주요현황 소개, 신규조합원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해 특강을 실시하였고 기념품으로는 관인농협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햅쌀’을 증정하여 호평을 받았다. 교육에 함께한 냉정1리 박모 조합원(70세)은 “오늘 강의를 통하여 협동조합의 정의와 조합원이 농협을 이용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다”며 “늦은 나이지만 관인농협 가족이 된 것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조합원으로서 받을 혜택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