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5시까지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개최
다양한 공동체 모임(커뮤니티) 체험관・전시, 벼룩시장(플리마켓) 운영
다양한 공동체 모임(커뮤니티) 체험관・전시, 벼룩시장(플리마켓) 운영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7일 오후 1시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공동체 모임(커뮤니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성과공유회는 지역 주민과 중장년층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공동체 모임(커뮤니티) 활동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2024년 한해 다양한 공동체 모임(커뮤니티)이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에서는 드론 조정, 라떼 예술(아트),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센터 3층부터 8층까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각 공동체 모임(커뮤니티)의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회원들이 만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관절통증완화 오일, 커피 드립백, 샌드위치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만들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1층에서는 금천 50플러스센터 공동체 모임(커뮤니티)인 음찾사, 에버그린, 금천실버체조 강사회가 참여하는 밴드 및 체조 공연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사진과 색연필화 작품 전시, 벼룩시장(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벼룩시장(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은 어르신복지센터에 전달해 2025년 어르신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