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 익산시청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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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 익산시청과 업무협약 체결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1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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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
사진=소진공 제공
사진=소진공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익산시청 회의실에서 익산시청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이른바 3고(고환율‧고금리‧고물가) 경제 위기 속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경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교육·연구 및 공공사업 협업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도열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익산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진공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과 연계해 내실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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