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홈앤쇼핑은 테이트 브랜드의 ‘ 더블 웜 유니크 보아퍼 덕 패딩’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테이트 브랜드는 클래식한 캐주얼 스타일을 유럽 감성으로 재해석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감도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모던 캐주얼 브랜드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블 웜 유니크 보아퍼 덕 패딩은 겨울철 보온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구김이 적고 형태가 안정적이어서 관리가 용이하다. 발수와 생활 방수 기능이 적용되어 비나 눈이 묻어도 쉽게 털어낼 수 있다.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UV 차단 기능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도 가능하다. 충전재는 솜털과 깃털이 각각 50%씩 포함된 오리털을 사용했다. 보아퍼 안감 처리가 됐고, 가정 내 기계 세탁이 가능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6만원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 제품은 블랙, 베이지, 핑크, 민트 색상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남성 제품은 블랙, 카키브라운 색상으로 구성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에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획했다”며 “테이트 오리털 패딩을 통해서 고객들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