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한국로슈,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 국내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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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한국로슈,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 국내 공급계약 체결 
  • 이용 기자
  • 승인 2024.11.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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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치료제 공급 통해 국민 건강 증진 기여
사진=HK이노엔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HK이노엔이 한국로슈와 인플루엔자(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르)’의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이달 14일부터 한국로슈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국내 유통을 담당한다.
타미플루는 대표적인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인플루엔자(A형, B형)의 바이러스 방출을 억제해 감염을 치료한다. 생후 2주 이상의 신생아를 포함한 소아 및 성인 모두 복용 가능해 전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지난해 인플루엔자 치료제 ‘조플루자’의 유통 및 공동판매에 이어 ‘타미플루’까지 한국로슈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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