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더 리벤저스’ 팀 승리
치열한 경기 펼쳐지며 현장 관람객들로 인산인해 이뤄
치열한 경기 펼쳐지며 현장 관람객들로 인산인해 이뤄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스타 현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우승자인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를 비롯한 출전 선수들이 참석, ‘더 챔피언스’ 팀과 ‘더 리벤저스’ 팀으로 나눠 리벤지 대회를 펼쳤다. 현장은 대회를 관람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와 함께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대회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더 리벤저스’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현장 및 온라인 중계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대회를 관람하는 관람객 중 열띤 응원을 보여준 응원왕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했다. 온라인 중계 시청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마정석 1000개를 지급하며, 우승자 예측 성공까지 진행 시 마정석 2500개를 추가 지급한다. 우승자 예측에 성공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Vulcan OC D6X 12GB 그래픽카드와 Razer Kraken V3 X 헤드셋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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