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5일 이사회 소위원회 회의와 남강댐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이 진행된 진주시 내동면 남강댐은 현재 관리원이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이번 남강댐 방문을 포함해 모두 4차례의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관리원은 남강댐 진단 현장 방문에 앞서 이사회 소위원회를 인재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올해 제2차 예산운영계획 변경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국정감사 결과·내부성과 평가·직무급 제도 개선 방안 보고를 진행했다. 관리원은 투명한 회의 운영을 위해 이날 이사들의 회의와 현장 방문에 MZ세대 직원들도 자리를 함께 하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