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충북지사 후보가 5일 당선이 확실시 되자 충북도당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케익을 자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충북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5일 오전 3시 20분 기준 86.77%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이 후보는 30만9697표를 획득,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지사 후보보다 6736표 앞섰다. 두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지만 청주 흥덕구 개표가 시작되면서 표심이 기울어졌다. 아직 개표하지 않은 표가 9만8097표에 달하지만 대부분 이 후보가 유리한 흥덕선거구에 몰려 있어, 이 후보가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 후보는 이날 오전 3시 20분쯤 승리를 선언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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