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실종자 17명 중 마지막…‘정밀검사 할 것’
[매일일보 나태용 기자] 인천시는 18일 오전 6시20분경 침몰한 세월호 식당칸에서 발견됐던 실종자 시신이 세월호 조시라 이모(56·여)씨로 추정했다.인천시에 따르면 이 씨의 소지품을 살펴 본 결과 그의 시신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인천시민 36명 중 17명의 실종자 중 마지막으로 발견된 실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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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 따르면 이 씨의 소지품을 살펴 본 결과 그의 시신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인천시민 36명 중 17명의 실종자 중 마지막으로 발견된 실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