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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CJ오쇼핑은 창립 19주년을 맞아 한 달동안 3회에 걸친 프로모션 ‘CJ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8일까지 진행되는 CJ 페스티벌 1탄에서는 기간 내 TV 방송 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선물 세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CJ 알레스카 연어캔 10개 세트’를 증정한다.CJ오쇼핑 방송은 6일 밤 9시 40분 ‘필앤커버 필러팩트(45,000원)’, 7일 낮 12시 40분 ‘셉 마스크팩 세트(109,000원)’ 등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이미용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특히 7일 밤 11시 50분에는 이미용 전문 기획 프로그램인 ‘쇼핑 겟 잇 뷰티’를 통해 ‘CNP 화이트필 필링(89,000원)’을 방송한다.15일부터 17일까지 3일동안 진행되는 CJ 페스티벌 2탄에서는 TV 방송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여행용 수납백 3종’을 증정한다.CJ오쇼핑은 2탄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천보공진원(125,000원)’, ‘정관장 홍삼지본(68,000원)’ 등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건강식품들을 편성했다.CJ 페스티벌 3탄은 오는 18일부터 5일 동안 TV 방송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TV 홈쇼핑 방송, CJ몰, 모바일CJ몰 등 CJ오쇼핑의 전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CJ오쇼핑은 이 기간 막바지 휴가를 준비하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나탈리쉐즈’, ‘핏플랍’, ‘에셀리아’ 등 인기 여성 패션 브랜드를 집중 편성한다는 계획이다.CJ오쇼핑 관계자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시도들로 국내 홈쇼핑 시장을 이끌어 온 CJ오쇼핑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선두 홈쇼핑의 책임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