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땅콩 리턴’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검찰 조사를 받는다.서울서부지검 형사 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조 전 부사장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검찰은 조 전 부회장을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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