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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진영 기자] 대림산업은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을 8일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은 101㎡~156㎡(전용면적 기준) 총 95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9일,10일 주말에만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찾아 한강신도시의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으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유니트 내부 관람 인원을 통제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수도권 서북부의 비전신도시인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와 최고의 한강 조망권을 자랑하는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은 청정한 자연 환경과 탁월한 교통환경, 풍부한 미래 개발 가치를 두루 갖춘 아파트 단지이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태양열, 지열 시스템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적용하는 등 친환경 저에너지 아파트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 분양 관계자는 주말 내방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한강조망과 편리한 교통으로 이미 주목받는 단지에다 양도세전액 감면혜택을 받을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만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분들이 많이 찾아주셨다. 이 뜨거운 열기가 청약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은 전매가 1년간 제한이 되고, 2월 11일 이전 계약할 경우 5년간 양도세가 전액 감면 혜택을 볼 수 있는 단지이다. 청약 일정은 이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부터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발표는 20일, 계약은 25부터 27일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장기동 703-4번지 김포도시개발공사 주택문화관 내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