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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월드몰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아쿠아리움과 시네마에 대한 무료 관람 온라인 접수가 모두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온라인 접수는 지난 8일 롯데월드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은 아쿠아리움 무료 관람 신청 6000명분이 마감된 데 이어, 오후 4시 추가 1000명분에 대한 온라인 접수를 마쳤다.또 롯데시네마 역시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3만명분의 모집을 마감했다.롯데월드몰 관계자는 “총 3만 7000명에 달하는 무료 관람 접수가 모두 마감됐고, 안전사고 등을 고려해 추가 접수는 어렵다”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12일 정식 개장을 기다려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