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올해 첫 전국동시 세일…최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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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올해 첫 전국동시 세일…최고 50%
  • 윤희은 기자
  • 승인 2010.03.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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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하이마트는 12일부터 28일까지 최고 50% 할인율에 해당하는 올해 첫 전국동시세일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이마트 전체 280개 매장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 LG, 만도, 대우일렉 등 국내외 34개 브랜드가 참여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31개 품목, 109개 모델을 파격할인 판매한다.

PDP TV는 42인치 제품을 70만원대, 50인치급 제품을 11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 LCD TV는 40인치 제품을 90만원대에, 46~47인치급 제품을 130~14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LED TV를 구매하면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750리터급 양문형냉장고를 70만원대에 판매하고 770리터급 냉장고는 기능과 디자인에 따라 80~9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12~15kg 드럼세탁기를 50만원대에, 일반세탁기 10kg 제품은 20만원 대에 판매한다.

2010형 삼성, LG, 만도, 캐리어 에어컨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2in1 제품구입시 벽걸이 제품 가격만큼을 할인판매하고 있다. 제품 구입시 최고 20만원 캐시백 혜택 및 기프트카드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구입제품별로 하이패스, WMF2종냄비, 에어워셔, 쌤소나이트여행가방, 독일명품칼세트 등 고급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HP넷북을 39만8000원에 매장당 5대 한정 판매한다. 듀얼코어CPU와 2기가 램을 채용한 15인치 삼성노트북도 89만9000원에 판매한다. 최신 애슬론II CPU와 램2기가 하드디스크 360기가를 장착한 삼성 데스크톱 본체를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첫날(12일 금요일)과 주말(토일) 오전10시 30분에는 초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소형TV(디지털방송수신가능), 세탁기, 전기압력밥솥, 무선전기주전자, 청소기 등을 선착순 판매한다.

또 하이마트-현대M카드로 결재하면 최고 6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매장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3개월 무이자는 모든 카드가 해당된다.

행사기간 동안 구입고객에게 금액대별, 메이커별, 품목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구입 고객 중 경품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홍콩디즈니랜드 여행상품권(100만원상당)을 증정한다. 전자사전 구매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100만원 상당 상품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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