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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삼성파브가 국내 최초로 3D TV 제품 광고를 3D 전용관에서 보다 입체감 넘치는 3D 영상으로 선보인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달 세계 최초로 풀HD 3D LED TV를 출시하며 삼성파브 광고 ‘표범’편과 ‘매’편을 3D 극장 광고로 방영한 바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삼성파브 풀HD 3D LED TV의 런칭 광고인 ‘토마토’편을 3D 극장 화면을 통해 3D 입체화면으로 제공한다. 이번 광고를 통해 삼성파브는 풀HD 3D LED TV의 특징인 편안한고 생생한 입체감을 광고 내용뿐만 아니라 3D라는 형식으로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22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메가박스 3D 전용관에서 상영하는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런칭 광고 ‘토마토’편은 제작 단계부터 3D 광고를 염두 한 3D 전용 광고로 알려졌다.삼성전자 측은 “3D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영화 외에도 삼성파브 풀HD 3D LED TV의 3D 광고를 보며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3D 체험 마케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3D의 생생함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