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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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 평가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5.08.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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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인제군은 2015년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 군 우수마을 선정과 강원도 우수마을 추천을 위한 군 자체 평가를 지난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올해에는 북면 한계2리(추진위원장 김상덕), 기린면 서1리(추진위원장 김부권), 서화면 서흥1리(추진위원장 이상철) 3개 마을이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선정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초 1∼2개 마을이 강원도 평가대상 마을로 추천하게 된다.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 기업경영방식의 마을운영과 공동수익사업을 통해 사업능력 배양과 자립경영 실현을 목표로 시행되는 운동”으로 인제군은 2014년까지 25개의 도 우수마을을 육성하는 높은 성과를 거뒀다.이에 인제군에서는 2015년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마을에 대한 농촌관광조성사업 지원, 새농어촌건설운동 활력화대회 개최, 찾아가는 순회교육 추진, 마을발전계획 보고회 개최, 매월 자체점검 등을 통해 역량있는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군 자체 평가결과 우수 마을에 대하여 강원도 우수마을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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