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추석을 맞아 21일부터 10월5일까지 가정 내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대고객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전국 162개 전 영업점에서는 보호예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희망자는 경남은행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순욱 마케팅기획부장은 “추석연휴기간 도난과 분실 걱정 없이 귀성길과 여행길에 오를 수 있게 대고객 무료 이용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가정 내 귀중품 등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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