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지원부서 임·직원 400여명은 25일 본부별로 정선(고한 및 사북시장), 태백 (황지자유시장), 영월(서부시장), 삼척 도계(전두시장) 전통시장을 찾아 점심회식을 하고 부서별로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올해 전체 부서 회의비의 20%에 해당하는 5억여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강원랜드 관계자는 ‘지난 2011년부터 부서 회의비의 일정 부분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으며 올해까지 총 19억여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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