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까지 자유양식으로
[매일일보]부산시는 10월말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와 공동으로 임신·출산·육아 성공사례 수기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다태아, 미숙아, 고위험 임신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임신·출산·육아 등 성공사례를 발굴함으로써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신청 희망자는 자유로운 양식으로 A4 용지 3장 이내로, 공모 신청서와 수기 원고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공모신청서는 부산시,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네이버 맘맘맘부산 홈페이지 등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시는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상금 50만 원, 부산시장상), 최우수상 1명(상금 30만 원,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장상), 우수상 3명(상금 20만 원, 상장), 입선 5명(상금 5만 원, 상장)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시는 12월 중 수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하고 부산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한다.문의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051)638-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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