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4월 22일 오후 6시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한류 연예문화 종합지 <리얼코리아> 창간식에 국회의원과 기업인, 연예인, 그리고 한국 및 중국의 언론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중국 현지에서 배포되는 <리얼코리아>에 대한 관심은 예상보다 더 뜨겁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바르게 한류를 알리고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한다’는 <리얼코리아> 의 창간 목적에 공감하는 저명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때문에 <리얼코리아>의 창간식은 별들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영화, 드라마, 가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 스타의 면모를 갖춘 연예인들이 <리얼코리아>의 창간 축하 자리에 함께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리얼코리아> 관계자는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연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및 정치인, 경제인, 그리고 언론인 등이 <리얼코리아> 창간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내일 창간식으로 <리얼코리아>는 명실상부한 한류 매거진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비가 창간호의 표지모델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리얼코리아>는 우리나라의 대중문화와 전통문화를 포괄하는 좀 더 넓은 의미의 한류 콘텐츠를,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알려나간다는 목적으로 발간된다.또 <리얼코리아>는 중국에서 선보이는 한류잡지로는 처음으로 무가지 형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때문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지에서 리얼코리아의 창간에 적지 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간 초읽기에 들어간 한류 연예문화 종합지 <리얼코리아>는 중국어로 제작되며, 오는 6월부터 1차적으로 중국 주요 도시에 10만부가 배포되고, 향후 홍콩, 대만, 일본,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아시아 6개국, 미국, 캐나다 등 총 100만부 이상이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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