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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해군 2함대 소속 인천함(FFG·2천500t급)이 올해 함포사격술 대회에서 최우수전투함으로 뽑혔다. '바다의 탑건(Top Gun)함’으로 불리는 포술최우수전투함은 지난 1년간 초계함 이상 해군의 모든 전투함정을 대상으로 함정의 기본 무장인 함포를 이용해 대공·대함 평가사격을 실시해 최고의 점수를 획득한 함정에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