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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발표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금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27.2달러(2.5%) 급락한 온스당 1049.60달러로 지난 2009년 10월 이후 6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사진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 전시되어 있는 골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