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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소녀시대를 모델로 내세운 LG전자의 '소녀시대 쿠키폰'이 인기를 끌고있다.LG전자는 지난 26일 국민 걸 그룹 소녀시대를 모델로 한 ‘소녀시대 쿠키폰’을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소시의 쿠키폰’의 이름은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쿠키폰이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하는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를 닮은 데서 명명한 것으로 밝혔다.이와 함께 LG전자는 지난 26일 온라인을 통해 상큼하고 귀여운 요리사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형식 광고를 첫 공개하고,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LG전자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의 ‘소시의 쿠키’로 국민 터치폰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