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롯데계열사 유통시설 자동화기기 설치ㆍ운영 업체인 롯데피에스넷(대표이사 이찬석)과 ‘자동화코너 브랜드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 경남은행 고객은 경남ㆍ울산지역 세븐일레븐편의점 327곳과 롯데시네마 7곳, 롯데슈퍼 1곳의 자동화기기 입금ㆍ출금ㆍ이체ㆍ조회시 발생하는 금융서비스 이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이상봉 채널기획실장은 “롯데계열사 유통시설에 설치된 자동화기기를 경남은행과 동일한 수수료율을 적용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같은 브랜드제휴를 통해 네트워크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