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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다음달 29일까지 3000억원 한도(정기예금ㆍRP 한도 통합 운용)로 ‘설날 맞이 정기예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동안 마니마니정기예금과 환매조건부채권(RP)에 가입하면 기본금리 외에 이벤트 금리를 추가해 준다.마니마니정기예금은 영업점장 전결 금리에 이벤트금리를 더해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으로 구분, 각각 최고 연 2.00%와 최고 연 1.90% 금리가 적용된다. 환매조건부채권(RP)도 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0.35%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181일 이상 271일 미만, 271일 이상 366일 미만, 366일 이상 24개월 이하의 경우 각각 1.65%, 1.80%, 1.85% 금리가 제공된다.이번 이벤트 가입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저축금액은 5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다.마케팅기획부 김세준 부장은 “설날을 맞아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기예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우대조건을 확인해 우대금리를 적용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