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A병원 보건사회연구원에 검사의뢰...검체기간 5일 소요, 검사의뢰 3명중 음성 2명 확인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필리핀을 다녀온 초등학생이 지카바이러스가 의심돼 서울소재 A병원에서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드러났다.23일 C보건소에 따르면 부모와 함께 필리핀을 다녀온 B양이 발열과 발진등 고열이 나타나 22일 검사를 의뢰했다. 이 환자는 A병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지카바이러스의 검체 기간은 5일 정도가 걸릴것으로 보인다.A병원은 22일 오후 보건사회연구원으로 검체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C시는 태국을 다녀온 2명의 환자가 지카바이러스가 의심돼 검사를 진행했으나 음성으로 판명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검사의뢰한 이들은 북부센터 소재 1명과 본청 소재 1명이다.이에 따라 C시는 태국을 다녀온 2명과 초등학생등 지카바이러스 검사의뢰가 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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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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