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선관위, 격전지 4곳 '과열·혼탁 특별관리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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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선관위, 격전지 4곳 '과열·혼탁 특별관리지역' 지정
  • 박동욱 기자
  • 승인 2016.04.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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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갑, 북구강서갑, 사하갑, 사상 선거구
[매일일보]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4.13 총선과 관련해 치열한 여야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는 관내 4개 선거구를 과열·혼탁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특별관리지역은 부산진구갑, 북구강서구갑, 사하구갑, 사상구 지역이다.
또 시위원회 차원의 단속 전담팀을 편성·운영해 기부행위 등 5대 중대 선거범죄에 대한 정보수집 및 탐문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부산에서는 3일 현재까지 고발 9건, 수사의뢰 4건, 경고 36건 등 총 49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선관위는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자에게는 최대 5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위반행위 발견시 대표신고번호 1390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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