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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이마트가 오는 7월 중순까지 전국 점포에서 중국산 생리치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가격은 7980원(500g/팩)이다.중국산 리치는 기존에 판매하던 대만산 리치에 비해 가격이 20% 가량 저렴하고 선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리치는 선도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주로 냉동으로만 수입됐다. 이마트는 2년 전부터 생과를 들여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