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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장효익)은 여름방학 동안 ‘아티스트와 놀다’를 핵심컨셉으로 하는 ‘우락부락(友樂邛人) 캠프’에 참여할 아동 청소년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우락부락 캠프는 예술가와 함께 놀며, 작업하는 경험을 통해 예술을 즐기고, 삶의 의미와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커뮤니티(아지트)를 만들어 가는 의미의 캠프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에 선정되어 예산 1억 2천만 원을 확보해 진행한다.이번 캠프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비 공모사업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해 진행한다.캠프는 오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씩 2차례에 걸쳐 창녕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에서 열리며, 문화예술 캠프에 관심이 있는 11∼13세 아동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회차 별 80명씩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