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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직무대리 이진우)는 지난 27일 청사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음식및숙박업 재해감소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공단, 고용노동부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영양사협회 등 음식및숙박업 관련 민간유관기관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하였으며, 최근 부산지역 서비스업종 중 재해증가 추세인 음식및숙박업의 재해감소 대책마련을 위한 다각도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이진우 본부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재해감소를 위해 실효성있는 후속대책을 빠른시간 내 수립해 실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