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드론체험존, RC카존, 3D 피규어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이목을 끈 바 있는 일렉트로마트가 이번에는 스크린 야구를 선보인다.일렉트로마트는 지난 11일 문을 연 6호점 죽전점 내에 스크린 야구시설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하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이용료는 배팅 타격연습 15구 4000원, 3이닝 게임 1만5000원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스크린 야구시설은 와이드 스크린을 통해 투수가 공을 던지는 모습은 물론 타격한 공이 날아가는 장면을 다채롭게 연출해 생동감 있는 베팅연습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인지업, 포심 패스트볼을 포함 3종류의 구종을 구사해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