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테라스에서 동탄호수공원이 한 눈에 들어와 ‘자이 프리미엄’과 ‘뉴스테이 특권’을 한 번에 누린다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GS건설의 첫 뉴스테이 사업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483가구가 들어선다.2017년 완공예정인 동탄호수공원은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중이었다. 곧 주변에 조성될 제방가로원, 창포원, 운답원, 갈대초지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한 눈에 그려졌다.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입지와 견본주택이 차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두 곳을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돋보였다.견본주택은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 휴가기간을 이용해 찾아온 가족단위의 내방객들로 붐볐다. 내방객들은 호수공원에서 자녀들과 자연친화적인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이 곳의 특장점이라고 입을 모았다.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동탄2신도시와 뉴스테이 사업 최초로 모든 가구가 100%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된다.최대 8년간 임대료 인상률 연 5%가 보장돼 전세값과 이사 걱정이 없는 뉴스테이의 장점에 ‘자이 프리미엄’까지 더해졌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였다.기존 뉴스테이가 단순히 주거 고민만을 해결해주는 정도였다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삶의 질과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있겠단 기대감을 갖게 했다.특히 27개동 483가구가 23개 타입으로 구성된 점이 눈에 띄었다.
평면별로는 △96㎡ 132가구 △97㎡ 36가구 △98㎡ 109가구 △99㎡ 7가구 △100㎡ 4가구 △103㎡ 97가구 △104㎡ 8가구 △105㎡ 32가구 △106㎡ 58가구 등이다. 여기에 판상형, 복층형, 다락형이 적용돼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은 타입을 고를 수 있다.아이를 키우는 실수요자라면 주목할 만한 주거서비스가 눈길을 끌었다. GS건설 측은 화성시와 MOU 체결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입주민 자녀에겐 우선 입학의 기회가 주어진다.또 입주민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다양한 교육, 취미, 자기개발 프로그램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구성되면서 이웃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였다.이밖에도 각 세대별 홈네트워크 시스템, 통합형 스위치, 원격제어 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이 제공되며 기존 주차공간보다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이 마련된다.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편리한 교통이다.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동탄대로와 동탄순환대로 등과 인접해 있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다.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 등과의 접근성도 좋다. 개통 예정인 SRT와 GTX까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서울 강남권 2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현재 개교를 앞두고 있는 초·중학교가 있어 어린이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 고등학교도 인근에 있어 수요자들의 자녀 교육 걱정을 덜어준다.GS건설 관계자는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바로 앞에 호수가 펼쳐지고 뒤로는 공원이 둘러싸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입지인 만큼 100% 테라스하우스 단지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며 “기존 뉴스테이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하고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만큼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또 “뛰어난 입지와 단지 구성, 평면 설계는 물론 다양한 주거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통해 뉴스테이의 패러다임이 더욱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