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과 복원의 업사이클’ 주제로 재활용품 활용한 예술작품 공모전 개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위누'와 공동으로 '청계천 업사이클 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공모주제는 '재생과 복원의 업사이클'이다. 재활용품을 활용해 제작한 예술작품이면 형식에 상관없이 출품가능하며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작품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16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 홈페이지(www.festivalryu.com)에서 신청 가능하다.선정된 작품은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청계천(청계광장~광교)에서 전시될 계획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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