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협회가 우수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중소기업지원제도와 연계해 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기보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지식서비스산업으로 분류해 보증료 감면, 심사제도 완화 등 각종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 소프트웨어 산업을 비롯한 지식서비스산업에 대한 보증비중을 올해 말까지 11%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까지의 보증비중은 10.5%로 전년대비 0.4% 증가했다.
기보 관계자는 "국내에 신고된 소프트웨어 사업자는 약 1만5000개에 이르며, 현재 약 4000개 기업이 기보의 보증을 지원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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