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한류팬 외국인들과의 특별한 토크쇼 - 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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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한류팬 외국인들과의 특별한 토크쇼 - 1일 방송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6.12.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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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아리랑TV가 신년 1일 오전 6시 한류팬 외국인들과 특별한 토크쇼를 방영한다. K-POP, K-DRAMA를 필두로 시작된 한류열풍은 ‘KOREA’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아시아 일부 지역의 일시적 현상으로 그칠 줄 알았던 한류는 20년이 지난 지금, 오히려 더욱 확산되며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문화콘텐츠로 급부상했다.

“김수현 모델의 가방브랜드, 대만 매출 550% 증가!”

“전지현 모델의 베이커리, 식빵 출시 당일 10만 인분 판매!”

2015년 한류로 인한 총 수출액은 무려 15조 6,124억 원!

"한류스타의 손끝만 스치면 매진!" 이라는 문구처럼, 한류는 K-POP을 너머 한식, 뷰티 등 생활 속 깊숙하게 뿌리내렸다. 관광과 산업 분야에서의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이며, 외교 소통에까지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한류열풍. 한편, 일부에선 중국발 한한령 등으로 인해 한류의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는 견해도 제시되고 있는데..한류는 세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어떻게 도약해야 할까? 그리고 그 안에서 한국 문화의 교두보인 미디어 매체들이 나아갈 길과 역할은 무엇일까?
아리랑TV가 신년 1일 오전6시에 방영하는 한류분석 특별 토크쇼<아리랑TV화면 갈무리>
아리랑TV 신년특집 토크쇼 <Seeking the path of Creative Hallyu>에서는 한류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패널들과 함께 한류 20년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는 한편, 한류 메인스트림에 몸담고 있는 이들의 생생한 ‘실전 증언’까지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또한 스튜디오에 초청된 20명의 외국인 한류팬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의 시간도 기다리고 있다. 한류에 반해 한국으로 온 외국인들이 직접 보고 느낀 한국 생활과 문화의 매력은 무엇일까.2017년 새해를 맞아 아리랑TV에서 준비한 신년특집 토크쇼 <Seeking the path of Creative Hallyu>는 2017년을 여는 1월 1일 아침 6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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