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국내 대표 종합음악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음악레이블 아메바컬쳐가 ‘믹쓰쳐(Mixxxture) 프로젝트’를 공개한다.17일 아메바컬쳐 공식 SNS에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새 프로젝트 ‘믹쓰쳐(Mixxxture)’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2017년 아메바컬쳐 첫 프로젝트 시작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DNA를 형상화한 듯한 ‘믹쓰쳐(Mixxxture)’ 로고만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조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믹쓰쳐(Mixxxture)’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와 사람이 함께해 제3의 결과물을 도출해 낸다’는 의미를 지닌 프로젝트로 음악가, 다방면의 문화콘텐츠,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 낸 새로운 결과물이 각각 3개의 X로 표현된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여러 음원을 통해 실력파 프로듀서로 알려진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이 프로듀서로 참여,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알려져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그들이 보여줄 색다른 라인업은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아메바컬쳐 공식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로엔과 아메바컬쳐 측은 “믹쓰쳐(Mixxxture) 프로젝트를 위해 몇 달 전부터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며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아메바컬쳐의 ‘믹쓰쳐’(Mixxxture)는 1월, 첫 번째 음원을 비롯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