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TN(구 CCTV World)와 26일 동시 방송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한반도 사드 배치, 중국 전력 약화를 위한 미국의 전략이다 vs. 한국 국가 안보를 위한 주권국가의 정당한 선택이다.!
최근 한한령 의혹 등 한중 관계가 급격히 냉각되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글로벌TV가 끝장토론에 나섰다.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방송인 아리랑TV와 중국의 시각으로 뉴스를 전달해 자국의 영향력을 높이겠다며 출범한 CGTN(구 CCTV World)가 사드, 북핵 등 2017년 한국과 중국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안들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었다.토론 진행은 아리랑TV 뉴스센터 문건영 앵커, CGTN 조우 유에(Zou Yue)앵커가 맡았고 각 방송사는 토론 주제와 관련한 전문가를 초대했다.아리랑TV에서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이두원 교수가, CGTN에서는 CIIS(China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 연구원 텅 지엔춘(Teng Jianqun)이 토론에 참가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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